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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이뉴스투데이 '세종 비오케이아트센터 ‘미혼한부모를 위한 기부콘서트’ 개최'

 

[이뉴스투데이 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비오케이아트센터(BOK Art Center)'가 미혼모와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지원키 위해 기획한 ‘미혼한 부모를 위한 기부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8월 13일 저녁 7시 30분과 20일 저녁 8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열리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모인 기금 전액은 미혼모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에 기부되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아울러, 비오케이아트센터의 기획의도에 공감한 소프라노 윤정난, 메조소프라노 방신제, 테너 김중일, 바리톤 박정민, 피아노 윤현정 등 정상급 연주자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 하고 있으며, 이들은 한국 가곡, 오페라 갈라 콘서트로 품격 있는 연주를 관객들에게 선사하게 된다.

우선, 8월 13일 열리는 공연은 한국 가곡이 탄생한지 10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 가곡 콘서트로 진행되며, 이어 8월 20일 공연은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한국의 ‘명품 성악가’들의 오페라 아리아로 구성돼 관객들의 마음을 유혹할 것으로 보인다.

'비오케이 아트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심리적 우울감을 갖게 된 시민들뿐 아니라, 얼어붙은 공연시장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 예술인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열어 문화적 삶의 질이 향상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 티켓은 전석 20,000원.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모든 수익금은 국내 미혼한 부모와 어린이들 지원에 전액 사용되며 기부 참여는 비오케이아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 

홀트아동복지회 충청지부는 세종시 소재 비오케이아트센터가 오는 13일과 20일 오후 7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미혼한부모를 위한 기부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홀트아동복지회 미혼한부모가정 자립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며 한국 가곡이 탄생한 지 10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 가곡 콘서트'와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한국의 '명품 성악가'들의 오페라 갈라 콘서트로 구성됐다.

공연 티켓은 전석 2만 원으로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모든 수익금은 홀트아동복지회 충청지부 미혼한부모가정을 지원하는 데 전액 사용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비오케이아트센터(044-868-396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김동희 기자

[출처: 저작권자ⓒ대전일보사]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434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