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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세종시공연장 비오케이아트센터, 오는 10월 26일 공연장·갤러리·꾸메문고 개관식 예정'

10월 26일부터 세종시에 다목적 공연장인 'BOK아트센터‘가 개관됩니다! 약 한달간 개관 페스티벌과 개인전이 진행됩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다양한 문화재가 분포되어 있다. 다양한 유형문화재와 무형 문화재가 즐비해 있으며 계속되는 발전으로 최근 세종가볼만한곳이 많아져 세종데이트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와 비슷한 흐름으로 세종시에 BOK 아트센터가 19년 3월 7일 준공에 완료하면서 세종아트센터로 자리매김 하는 BOK 아트센터의 호평이 즐비하다. 비오케이 아트센터는 7월 30일 아비꼬 오픈을 시작으로 8월 21일 꾸메비이킹클래스까지 꾸준히 볼거리를 늘려가고 있으며, 세종시공연장을 찾는 이들은 비오케이 아트센터로 발걸음을 옮긴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평이다.

아울러, 다양한 공연과 미술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비오케이 아트센터는 총 220석 규모의 공연장과 회화, 수묵화, 조소 등의 미술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갤러리가 함께하고 있다. 깔끔하고 세련되었다는 평이 자자한 비오케이 아트센터의 갤러리는 다양한 미술 작품들의 주제에 맞는 전시 공간으로 활용되어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졌다.

이외에도 공연장 어디서나 생생하게 들을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음향시설을 구비한 비오케이아트센터는 독일 Dieter Klein의 수작인 크리스 시스템의 V20 스피커로 구성했다. 이는 기존의 공연장들과 다른 10인치 듀얼 방식의 스피커를 설비해 기존의 공연장들과는 차별화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도록 한 업체 측의 특별한 제안이다. 또한, 독일 엔지니어 톤 마이스터를 초청, 잔향 가변장치의 올바른 설치와 이를 측정하고 튜닝하면서 세밀한 조절이 가능해 오페라 하우스의 감동을 선사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비오케이 아트센터 관계자는 “세종시 최초의 민간 공연장으로 다양한 공연과 갤러리를 통해 음악과 예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설립됐다. 국내 최초로 설비되는 음향 장비들과 화려한 조명시설들은 문화 불모지였던 세종시에 새로운 문화 창조는 물론 공연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감동, 공연의 즐거움을 충족 시켜 세종핫플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오케이 아트센터가 준공 완료된 이후 아비꼬, 숨쉬는 순두부, 꾸메베이킹클래스 등 매장들이 입점해 있으며, 9월 10일 미즈컨테이너 오픈을 시작으로, 토끼정 9월 26일, 샤브쌈주머니 10월 중에 오픈해 관람객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보다 많은 매장이 입점할 예정이다. 또한, 10월 26일 비오케이 공연장 갤러리 오픈을 필두로, 첫공연 ‘여보나 할말있어~’ 를 진행하며, 작가 석창우 화백의 작품을 첫 전시로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오케이 아트센터는 10월 26일 아이들과 부모가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세종시 키덜트 샵인 꾸메문고를 하비팩토리, 카페 동시 오픈할 예정이며 비오케이 아트센터의 티켓 예매는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