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합금지 명령이 17일까지 연장 시행됨에 따라 비오케이아트센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주기적인 소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안심하고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의 방역을 다하겠습니다.
The New Generation Duo Recital은 만 20세부터 만 30세 이하의 전국의 클래식 영아티스트들에게 연주기회를 마련해주는 비오케이아트센터의 지원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지원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경력사항 및 프로필을 과감히 삭제하여 관객이 연주자의 학벌이나 경력에 대한 선입견 없이 연주 자체를 감상할 수 있도록 새롭게 접근합니다.
앞으로 전국 오디션을 통해 성장 잠재력과 독창성, 예술적 성취도를 갖춘 영아티스트를 선발할 예정이며, 그 첫 번째 무대로 소프라노 김현지와 바리톤 변재홍이 함께합니다.
추운겨울, 따뜻한 공연으로 비오케이아트센터가 코로나19로 지친 여러분들을 위로합니다.
